잠깐 관광 코스(나가사키 공항행)
나가사키역에서 나가사키 공항까지 가는 길을 관광하면서 가는 코스입니다.
나가사키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경다리・데지마(出島)를 둘러보고, 폐유리를 재생한 모래를 넣어 만든 유리 모래사장으로 향합니다.
최소 신청 인원 3명(방일관광객: 4명)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탑승하는 경우, '통신란'에 자녀의 나이와 인원을 입력해 주십시오.
출발 시간
1 | 출발 9:00 도착 10:40(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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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출발 13:00 도착 14:40(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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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내용
09:00(13:00) | 출발: 나가사키역 주변 |
09:10(13:10) | 안경다리(차창) |
09:20(13:20) | 데지마・오모테몬바시(차창) |
| 〈고속〉편 |
10:15(14:15) | ③유리의 모래사장 |
10:40(14:40) | 도착: 나가사키 공항 |
투어 요금
1 인당5,800엔 (세금 포함)
- 어른, 어린이 동일 요금
- 예약 상황에 따라 탑승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점심값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별도의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요금은 좌석이 있는 어린이 요금입니다. (만 2세 이상)
- 일정표에 기재된 시간대는 교통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조건은 당사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표준여행업 약관(모집형 기획여행계약부)에 따라 다릅니다.
이 코스의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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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다리(차창)
고후쿠지 절의 2대 주지 묵자 여정 선사가 나카지마 강에 건설한 일본 최초의 2연식 아치형 석교. 쇼와 57년 나가사키 대수해로 반파되었지만, 복원되어 공원과 함께 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다리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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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마・오모테몬(차창)
데지마는 1636년 기독교 포교를 우려한 에도 막부가 포르투갈인을 격리하기 위해 만든 면적 1만3000㎡의 부채꼴 모양의 작은 인공섬이었다. 현재는 나카지마 강변에 자료관과 미니 데지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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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유리의 모래사장
2016년 나가사키현이 오무라만의 수질 개선을 위해 폐유리 재생 모래를 넣어 만든 모래사장이다.
햇볕에 비친 유리알이 반짝반짝 반사되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스타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